박나래, 母 “딸, 키 안 크고 얼굴+몸매도 아닌데” 고백에 어질(금쪽상담소)[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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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어머니의 뒤늦은 고백에 충격을 받았다.
박나래는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독립해 어머니와 오랜 시간 떨어져 살았다.
박나래 어머니는 "키도 안 크고 몸매도 아닌데. 당시에는 외모가 뛰어나야만 예고에 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선생님도 그렇게 말씀하시고"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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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나래가 어머니의 뒤늦은 고백에 충격을 받았다.
9월 1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박나래 모녀가 출연했다.
박나래는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독립해 어머니와 오랜 시간 떨어져 살았다. 박나래는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 앞에 서고 나서는 걸 되게 좋아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학교에도 없던 연극반을 만들어서 연극을 했다. 연기가 하고 싶었다”라며 “당시에 ‘영파워 가슴을 열어라’는 프로그램에 안양예고가 나왔는데, 저는 목포에 사니까 그런 걸 아예 몰랐다. 연기를 가르쳐 주는 학교가 있다는 걸 알고 엄마한테 말 안 하고 지원했다. 엄마도 ‘붙으면 가는 거지’라고 생각보다 쿨했다”라고 말했다.
딸이 합격할 줄 몰랐다는 어머니는 “안양예고를 간다고 해서 선생님을 만나서 상담을 했다. 나래가 예고를 간다는데 얼굴도 그렇고”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엄마는 정확하시다”라고 인정했다.
박나래 어머니는 “키도 안 크고 몸매도 아닌데. 당시에는 외모가 뛰어나야만 예고에 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선생님도 그렇게 말씀하시고”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그러면서 어머니는 “선생님한테 말려달라고 했더니 선생님이 ‘어머니 신경 쓰지 마세요. 거기 떨어져요’라고 하시더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박나래는 뒤늦게 알게된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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