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 첫 42,000선 돌파…나스닥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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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이하 연준)의 '빅컷' 영향을 재평가하면서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19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22.09포인트(1.26%) 오른 42,025.1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5.38포인트(1.70%) 오른 5,713.6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40.68포인트(2.51%) 상승한 18,013.98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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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이하 연준)의 '빅컷' 영향을 재평가하면서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19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22.09포인트(1.26%) 오른 42,025.1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5.38포인트(1.70%) 오른 5,713.6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40.68포인트(2.51%) 상승한 18,013.98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지수는 이날 처음으로 42,000선을 돌파하며 마감했고, S&P 500 지수도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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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아 기자 (jina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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