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미 연준, 금리 0.5%p↓···올해 0.5%p 추가 인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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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은 "인플레이션이 지속가능하게 2%로 향하고 있다는 큰 확신을 얻었다. 물가안정과 고용 두 목표가 대체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연준은 연말까지 기준금리가 4.4% 수준까지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실업률은 연말 기준 4.4%로 6월에 전망(4.0%) 보다 높아질 것으로 봤다.
인플레이션은 연말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전망을 2.6%로 기존 예상치(2.8%)보다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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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0.5%포인트 추가 인하한다고?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지속가능하게 2%로 향하고 있다는 큰 확신을 얻었다. 물가안정과 고용 두 목표가 대체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연준은 연말까지 기준금리가 4.4% 수준까지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연내 두 차례 0.25%포인트 인하, 또는 △한 차례 0.5%포인트 인하와 한 차례 동결 가능성을 시사했다.
연준은 미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을 2.0%로 6월 전망치였던 2.1%보다 낮췄다. 실업률은 연말 기준 4.4%로 6월에 전망(4.0%) 보다 높아질 것으로 봤다. 인플레이션은 연말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전망을 2.6%로 기존 예상치(2.8%)보다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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