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 브리핑] 주담대 변동금리 기준 ‘코픽스’ 석 달째 하락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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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시장금리가 전반적으로 떨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 금리의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역시 하락했다.
19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8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7월보다 0.06%포인트 낮은 3.36%로 집계돼 석 달 연속 하락세를 유지했다.
잔액 기준 코픽스도 3.69%에서 3.67%로 0.02%포인트 떨어졌다.
신(新)잔액 기준 코픽스 역시 3.15%에서 3.14%로 0.01%포인트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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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변동금리 기준 ‘코픽스’ 석 달째 하락
지난달 시장금리가 전반적으로 떨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 금리의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역시 하락했다. 19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8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7월보다 0.06%포인트 낮은 3.36%로 집계돼 석 달 연속 하락세를 유지했다. 잔액 기준 코픽스도 3.69%에서 3.67%로 0.02%포인트 떨어졌다. 신(新)잔액 기준 코픽스 역시 3.15%에서 3.14%로 0.01%포인트 낮아졌다.
사모펀드 KCGI, 2200억원에 한양증권 인수
이른바 ‘강성부 펀드’로 알려진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KCGI가 한양증권을 2200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맺었다. 19일 한양증권은 KCGI가 한양학원과 백남관광, 에이치비디씨가 가진 한양증권 보통주 376만6973주(지분율 29.59%)를 2203억6792만500원에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한양증권 인수가는 양측의 협상을 거쳐 주당 5만8500원으로 정해졌다. KCGI가 입찰 당시 제안한 6만5000원보다 10% 낮아진 수준이다. KCGI는 금융위원회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만 통과하면 한양증권 최대주주로 확정된다.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10월 출시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IBK기업은행, 하나은행이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중소기업의 재직자 누구나 최대 월 50만원의 납부 금액에 기업지원금(재직자 납부 금액의 20%), 협약 은행의 금리 우대(1∼2%)까지 더해져 약 5% 수준의 금리로 다음 달 출시 예정이다. 월 50만원 만기 5년을 채울 경우 예상되는 수령액은 총 4027만원이다. 소득세 감면 등 세제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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