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 노량진뉴타운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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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주민이 신선식품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농협 하나로마트가 들어선다.
서울 영등포농협(조합장 백호)은 최근 지역사회에 '하나로마트 노량진뉴타운점' 개점을 알리고 쌀을 포함한 농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벌였다.
노량진뉴타운점은 주민의 신선식품 접근성을 높이고, 농산물 소비를 확대할 전진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노량진뉴타운점이 새로 문을 열며 영등포농협은 하나로마트 매장을 6곳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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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주민이 신선식품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농협 하나로마트가 들어선다.
서울 영등포농협(조합장 백호)은 최근 지역사회에 ‘하나로마트 노량진뉴타운점’ 개점을 알리고 쌀을 포함한 농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벌였다.
노량진뉴타운점은 주민의 신선식품 접근성을 높이고, 농산물 소비를 확대할 전진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과 인접해 있고, 유동인구도 풍부해 경제사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농협 관계자의 설명이다. 올해 하루 평균 4000만원, 연간 150억원 매출을 올리겠다는 목표다. 노량진뉴타운점이 새로 문을 열며 영등포농협은 하나로마트 매장을 6곳 보유하게 됐다. 이를 계기로 ‘하나로마트 전체 매출 1000억원’ 목표 달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백호 조합장은 “이번 개점으로 농가엔 새로운 판로를, 도시 소비자에겐 장보기 편의를 높이는 효과가 나게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신용사업뿐만 아니라 경제사업 기반도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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