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먹기 문화 확산 ‘오아밥’ 수기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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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가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아침밥 수기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오아밥(오늘 아침밥의 줄임말) - 밥상머리 米學(미학)'이란 주제로, 전국 어린이와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작품은 책자로 발간돼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김영일 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아침밥에 대한 생각을 알리고, 쌀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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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 규모 2000만원 상당
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가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아침밥 수기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오아밥(오늘 아침밥의 줄임말) - 밥상머리 米學(미학)’이란 주제로, 전국 어린이와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모부문은 사랑·건강·레시피로 나뉘며, 아침밥과 관련된 일상 이야기를 A4 2장 분량 이내로 작성하면 된다.
응모작은 수필, 시, 짧은 소설 등 자유 형식으로 쓸 수 있으며, 사진 한장을 함께 첨부해야 한다. 초·중·고등학생은 모든 부문에 참여할 수 있으나, 대학생과 일반인은 레시피부문에만 응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이달 29일까지다. 심사는 10월 중순에 이뤄지며, 시상식은 11월 중순에 열린다.
이번 공모전의 총시상 규모는 2000만원이다. 선정된 작품은 책자로 발간돼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김영일 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아침밥에 대한 생각을 알리고, 쌀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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