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꽃중년' 신현준 "아내와 둘이 있으니 데이트 할 때 얼굴 나와.. 많은 걸 느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현준이 아내와의 오붓한 데이트로 많은 것을 느꼈다고 느꼈다.
9월 19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신현준이 아내와 단둘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신현준은 아내와 단둘이 고급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고, 아내는 들뜬 모습을 보였다.
신현준이 아내에게 "둘이 자주 다닐까?"라고 하자 아내는 "그러자. 가끔은 애들이 소리를 안 지르는 곳에서 먹고 싶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신현준이 아내와의 오붓한 데이트로 많은 것을 느꼈다고 느꼈다.
9월 19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신현준이 아내와 단둘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신현준은 아내와 단둘이 고급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고, 아내는 들뜬 모습을 보였다.
신현준은 인터뷰에서 “저런 곳에 가니까 데이트 할 때 얼굴이 나오더라. 아직도 나를 좋아하는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신현준이 아내에게 “둘이 자주 다닐까?”라고 하자 아내는 “그러자. 가끔은 애들이 소리를 안 지르는 곳에서 먹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신현준은 깜짝 놀라며 “난 항상 당신하고 애들하고 있는 게 너무 좋다”고 말했다.
신현준 아내 김경미 씨는 “난 정신없어. 항상 엄마를 찾으니까”라고 털어놨다.
이어 신현준은 “나는 솔직히 애들 되게 생각나. 파스타 보니까 민준이 엄청 좋아하겠구나 생각했다. 자주 데리고 다녀야 겠다. 결혼기념일 식사도 민서 낳고는 안 하게 됐다”고 했다.
이에 신현준 아내는 “하나씩 내려놓으니까 인생에서 특별한 게 없어지는 것 같다. 어른들이 하는 뭔가가 있어야 하고 가족들이 하는 뭔가가 있어야 하는데 늘 온가족이 하는 것밖에 없지 않냐”고 토로했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채널A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신현준 아내 김경미 "남편 소속사에서 통역 겸 매니저로 일해"(아빠는 꽃중년)
- 정재용, 채무 2억인데…단기 알바 시작 “양육비 보내고 싶어” (아빠는 꽃중년)
- '아빠는 꽃중년' 신현준, 송편 셀카&반죽 공놀이→아내, 뒷정리 "너무해!"
- 나이57세 신현준, 열두 살 어린 아내 "남편이 피나는 노력 알길"…눈물의 '꽃중년'
- 김용건 "하정우 혼전임신.. 신혼 여행 때 이미 7개월"(아빠는 꽃중년)
- '58세' 신성우 노안 진단 "안경 세 개 있다"(아빠는 꽃중년)
- 송재림, 생전 인터뷰 "장례식 축제 같길…부모보다 먼저 갈 수 없어" [이슈in]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