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운전적성정밀검사장’ 오는 30일 개소
정상빈 2024. 9. 20. 00:44
[KBS 강릉]강릉에서도 운수종사자 자격증 취득 검사 등이 가능해집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영동지역 운수종사자 편의 개선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강릉시 성덕동 개인택시 강릉시지부 1층에서 운전적성정밀검사장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검사장은 매주 목요일마다 버스나 택시, 화물차 등 운수종사자의 자격증 취득 검사와 자격 유지검사 등의 업무를 담당합니다.
강원도 내 운전적성정밀검사장은 춘천이 유일해 영동지역 운수종사자들이 불편을 호소해왔습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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