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공직선거법 재판 오늘 결심...오후 늦게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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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장 재직 당시 고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몰랐다는 '허위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결심 재판이 오늘(20일) 열립니다.
이 대표는 고 김문기 처장을 성남시장 재임 시절 몰랐다고 언급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돼 2년 동안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또,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백현동 개발과 관련해 '국토교통부 협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용도를 변경해줬다'고 거짓말한 혐의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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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장 재직 당시 고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몰랐다는 '허위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결심 재판이 오늘(20일)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의 마지막 심리를 진행합니다.
양측은 지난 기일에 마치지 못한 피고인 신문을 마무리한 뒤, 검찰이 구형량을 밝히고 이 대표도 최후 진술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 대표는 고 김문기 처장을 성남시장 재임 시절 몰랐다고 언급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돼 2년 동안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또,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백현동 개발과 관련해 '국토교통부 협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용도를 변경해줬다'고 거짓말한 혐의도 받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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