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즈볼라 "이스라엘, 전쟁 선언...레드라인 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바논 내 무장정파 헤즈볼라는 무선호출기와 무전기를 이용한 이번 공격이 이스라엘의 선전포고라고 밝혔습니다.
헤즈볼라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는 영상 연설에서 이번 사건은 학살이며 이스라엘은 모든 레드 라인을 넘었다고 말했습니다.
보통 헤즈볼라는 지지자들에게 집회를 열어 대형 화면으로 지도자의 연설을 함께 보도록 지시하지만, 이번엔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AP 통신은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바논 내 무장정파 헤즈볼라는 무선호출기와 무전기를 이용한 이번 공격이 이스라엘의 선전포고라고 밝혔습니다.
헤즈볼라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는 영상 연설에서 이번 사건은 학살이며 이스라엘은 모든 레드 라인을 넘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신들은 가자지구 전쟁이 끝날 때까지 이스라엘과의 싸움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나스랄라는 이번 사건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고 인정하면서, 공격에 이용된 기기를 포함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통 헤즈볼라는 지지자들에게 집회를 열어 대형 화면으로 지도자의 연설을 함께 보도록 지시하지만, 이번엔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AP 통신은 전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날씨] 가을 폭염, 오늘로 끝...내일부터 '가을장마' 시작
- 배추 한 포기 9천 원 넘었다...1년 전보다 70%↑
- 3년 이상 '쉬는 청년' 8만 2천 명..."일도 취업 준비도 안 해요"
- "진짜 명동 맞나?" 남의 음료 마음대로 마시는 남성에 '경악' [앵커리포트]
- 두바이 초콜릿 이어 스웨덴 캔디?..."유행주기 너무 짧아"
- "나는 너희 싫어"…트럼트 대선 승리에 '희비' 엇갈린 할리우드 스타
- "유부남 관심 있어요" 실험에 기혼자 수백 명 몰렸다
- '모래 학폭'에 분노한 분당 엄마들…'촛불시위' 나선다
- [단독] '조폭' 출신(?), 전과 17범...5·18 부상자회장의 민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