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차 올라탄 미 경찰...응급상황 운전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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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간 주에서 경찰이 달리는 차에 올라타 응급상황에 빠진 운전자를 구조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맥콤 카운티 보안관실은 지난 12일 순찰 도중 시속 8km의 속도로 비정상적으로 달리는 차량을 발견했습니다.
옆으로 접근한 경찰이 신호를 보냈지만 운전자는 응답하지 못하다가 얼마 뒤 창문을 내렸고, 경찰이 열린 창문을 통해 올라타 차량을 세웠습니다.
운전자는 63세의 남성으로, 잠시 뒤 도착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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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간 주에서 경찰이 달리는 차에 올라타 응급상황에 빠진 운전자를 구조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맥콤 카운티 보안관실은 지난 12일 순찰 도중 시속 8km의 속도로 비정상적으로 달리는 차량을 발견했습니다.
옆으로 접근한 경찰이 신호를 보냈지만 운전자는 응답하지 못하다가 얼마 뒤 창문을 내렸고, 경찰이 열린 창문을 통해 올라타 차량을 세웠습니다.
운전자는 63세의 남성으로, 잠시 뒤 도착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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