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5기 정수·15기 순자 通했다 "외모 예뻐 보여"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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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5기 정수와 15기 순자가 서로 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5기 정수는 15기 순자와 데이트를 하며 "촬영 전 SNS에 들어가 본 적이 있다. 내가 아까도 인터뷰할 때 15기 순자 얘기하면서 친구가 추천해 준 '다섯 명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라고 알렸다.
정수는 "골랐다"라고 알렸다.
이를 듣던 순자도 대화를 이어가다 "저도 정수님 골랐다"라고 알려 핑크빛 기류가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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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솔사계' 5기 정수와 15기 순자가 서로 통했다.
19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출연자들의 1:1 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5기 정수는 15기 순자와 데이트를 하며 "촬영 전 SNS에 들어가 본 적이 있다. 내가 아까도 인터뷰할 때 15기 순자 얘기하면서 친구가 추천해 준 '다섯 명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라고 알렸다.
이에 순자는 "처음 왔을 때 저 골랐냐"라고 궁금해했다.
정수는 "골랐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인터뷰하면서 두 명 정도 괜찮다고 했다. 인터뷰에서 고민된다고 했다. 첫 번째 선택은 어쨌든 첫인상이지 않냐"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순자도 대화를 이어가다 "저도 정수님 골랐다"라고 알려 핑크빛 기류가 흘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수는 "결론부터 말하면 좋았다. 잘 들어주고. 속으로 좋은데 겉으로 티는 잘 안 냈다. 조금은 약간 이성으로서 떨림은 있다. 그냥 쉽게 말해서 외모가 예뻐 보인다"라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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