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티나, 재수없어" 21기 영수, 선 넘은 발언에 분위기 '싸늘'[나솔사계][★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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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21기 영수가 5기 정수에게 무례한 발언을 해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었다.
19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21기 영수와 5기 정수가 저녁 식사 자리에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영수가 자신을 보며 계속 웃자 "왜 그렇게 웃냐"고 물었고, 영수는 "솔직히 날티나니까. 날티나"라고 말해 정수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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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21기 영수와 5기 정수가 저녁 식사 자리에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 정수는 "1년 7개월째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소방기술사 공부를 한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영수는 "어려운 시험"이라며 "사람이 좀 다시 보인다"고 말했고, 정수는 "회사에서도 그렇게 말한다. 공부 안 할 것처럼 보인다고 하더라"며 웃어 넘겼다.
하지만 영수가 자신을 보며 계속 웃자 "왜 그렇게 웃냐"고 물었고, 영수는 "솔직히 날티나니까. 날티나"라고 말해 정수를 당황케 했다.
그러자 영수는 "재수없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수는 이에 그치지 않고 "솔직히 좀 재수없는 타입이긴 하다. 잘생기고 몸도 좋고 탄탄한 애가 미래를 위해서 준비까지 하고 요리도 잘 하고 그러니까 재수 없다"며 정수에게 무례한 발언을 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고기를 구우며 이를 지켜보던 18기 광수는 "이제 영수 술 주지 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출연자들도 "영수가 취한 것 같다"고 말했고, 특히 15기 영호는 영수를 향해 "21기 빌런, 형이지"라고 일갈했다.
여러 대화가 오간 저녁 식사 자리가 정리되고 출연진은 밤 마실 데이트에 나섰다. 가장 큰 주목을 받았던 광수와 영수는 19기 영숙을 선택했고, 영호는 영숙과 18기 정숙 사이 한참을 고민하다 정숙에게 갔다.
정수는 별다른 고민 없이 15기 순자에게 향했고, 13기 영철은 정숙를 택했다. 누구에게도 선택 받지 못한 12기 영자는 홀로 고독한 밤을 보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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