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박정민에 "오빠 소식좌구나.. '언니네 산지직송' 오면 돼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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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은진이 박정민에게 소식좌라고 말했다.
9월 19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박정민이 등장했다.
안은진은 박정민에게 "오빠 소식좌구나. 여기 오면 진짜 돼지 된다"고 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40분 방영되는 '언니네 산지직송'은 바다를 품은 각양각색의 일거리와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철 밥상 먹거리까지!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어촌 리얼리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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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은진이 박정민에게 소식좌라고 말했다.
9월 19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박정민이 등장했다.
이날 ‘언니네 산지직송’ 멤버들은 고구마 손질 작업을 한 후 모여서 새참을 먹었다.
염정아는 박정민을 보고 “너 왜 콩나물 안 먹냐”고 물었다. 박정민은 “까먹고 있었다”고 답했다.
덱스는 “형님이랑 나랑 먹는 스타일 비슷하다. 천천히”라며 “여기 오면 입이 터진다”고 했다.
안은진은 박정민에게 “오빠 소식좌구나. 여기 오면 진짜 돼지 된다”고 했다.
염정아는 “우리 어제 감바스랑 등갈비 먹었다”고 꼬셨지만, 박정민은 무관심해 보였다.
박준면이 “정민 씨는 뭐 좋아하냐”고 묻자 박정민은 “햄버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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