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시크한 짝꿍에 스몰 토크 시도 '연속 실패'(언니네 산지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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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민이 시크한 짝꿍과에게 스몰 토크를 시도했다.
9월 19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박정민이 등장했다.
이날 박정민은 고창의 농민과 김양순 씨와 함께 고구마 손질 작업을 하며 대화를 시도했다.
박정민은 끊임없이 대화를 시도했지만, 농민 김양순 씨는 시크하게 일을 하며 대화를 끊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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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민이 시크한 짝꿍과에게 스몰 토크를 시도했다.
9월 19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박정민이 등장했다.
이날 박정민은 고창의 농민과 김양순 씨와 함께 고구마 손질 작업을 하며 대화를 시도했다.
박정민은 끊임없이 대화를 시도했지만, 농민 김양순 씨는 시크하게 일을 하며 대화를 끊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박정민이 “선생님이 여기 에이스시냐”고 묻자 농민은 “에이스는 무슨 에이스”라며 대화를 단절시켰다.
박정민이 다시금 “저 여기 오려고 2시간 반이나 걸렸다”고 말을 꺼내자 김양순 씨는 “욕봤구먼”이라고 응수하며 대화는 금방 끝나고 말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덱스가 나타났고, 덱스는 “이거 고구마가 아니라 호박인데요 어머니? 이거 호박 아니에요?”라고 농담했고, 어머니는 “호박도 넣어”라며 대화를 일축했다. 이에 박정민은 “어머니 실없는 질문 하면 대답 안 하시니까 조심해줘”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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