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자 성희롱 문자' 조선일보 논설위원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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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기자들을 성희롱하는 메시지를 국가정보원 직원과 주고받은 신문사 현직 논설위원이 해임 징계를 받았습니다.
앞서 미디어 비평 매체는 지난달 21일 A 씨가 국정원 직원 B 씨와 여성 기자들 사진을 공유하며, 이들을 성희롱하는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았다고 보도했고, 이후 조선일보는 A 씨를 업무에서 배제한 뒤 포상징계위원회를 열고 외부기관 추가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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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기자들을 성희롱하는 메시지를 국가정보원 직원과 주고받은 신문사 현직 논설위원이 해임 징계를 받았습니다.
조선일보는 지난 12일 열린 포상징계위원회에서 논설위원인 A 씨에 대한 해임을 결정하고, 이의 신청 기간도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미디어 비평 매체는 지난달 21일 A 씨가 국정원 직원 B 씨와 여성 기자들 사진을 공유하며, 이들을 성희롱하는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았다고 보도했고, 이후 조선일보는 A 씨를 업무에서 배제한 뒤 포상징계위원회를 열고 외부기관 추가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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