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CES 2025 IFEZ 홍보관 참가기업 모집

김동성 2024. 9. 19. 2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석원)은 세계 최대 정보기술(IT)·전자제품박람회인 'CES 2025'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에 참가할 기업을 26일까지 모집한다.

심순옥 인천경제청 스마트시티과장은 "CES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 등 주요 의사결정자들이 대거 방문하는 행사로 최고의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박람회인 만큼 글로벌 무대를 겨냥한 혁신기술을 보유한 인천 기업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 인천 미디어 스테이지에서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석원)은 세계 최대 정보기술(IT)·전자제품박람회인 'CES 2025'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에 참가할 기업을 26일까지 모집한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해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며 최신 기술과 미래 산업의 흐름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IFEZ 홍보관은 CES 메인 전시장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의 북쪽 홀 내 인공지능(AI) 구역에 위치한다. 국내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메인 전시장에 홍보관을 구성한다.

인천경제청은 인천에 본사, 공장, 연구소, 지점을 둔 혁신 기술 보유 기업 중 총 8개사 내외를 모집해 IFEZ관을 함께 구성할 계획이다.

선발된 기업은 글로벌 비즈니스 무대에서 인천을 대표하는 혁신기술을 선보이며, 국내외 홍보를 포함한 다양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인천스타트업파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마감 기한은 26일까지다.

심순옥 인천경제청 스마트시티과장은 “CES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 등 주요 의사결정자들이 대거 방문하는 행사로 최고의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박람회인 만큼 글로벌 무대를 겨냥한 혁신기술을 보유한 인천 기업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