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임경아 기자, 미국 학군지 시세 소개! “세금 비싼 동네는 이유 있다”

김민정 2024. 9. 1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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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학군지 시세는 얼마일까.

9월 19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글로벌 임장 미국 편이 이어졌다.

임경아 기자는 "주민에게는 해변수영장 등록하라고 안내문이 온다"라고 알렸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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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학군지 시세는 얼마일까.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19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글로벌 임장 미국 편이 이어졌다.

미국 맨해튼 인근 시세에 이어 이번에는 미국 학군지 뉴저지 리지우드 싱글하우스를 찾아갔다. 양세형은 ‘싱글하우스’가 단어 그대로 “혼사 사는 집이냐”라고 했다가 ‘단독주택’이라고 하자 놀랐다.

리지우드는 인프라가 좋은 것으로 유명했다. 주민들을 위한 공공도서관과 공원 등에이 이어 해변수영장까지 있었다. 임경아 기자는 “주민에게는 해변수영장 등록하라고 안내문이 온다”라고 알렸다. 주민 한정 하루 이용비용은 15달러였다.

전형적인 싱글하우스는 1층과 2층, 지하층에 뒷마당과 차고까지 있었다. 또한, 냉난방 시스템이 바닥에 있어 관심을 모았다. 김대호는 “기자들 습관이 있다. 뭔가 정보를 알릴 때 꼭 손으로 가리키면서 한다”라고 말했다.

단 하나의 단점은 물에 석회질이 많다는 점이었다. 그 말에 MC들은 흥분해서 “한국 물맛이 최고여”라고 외쳤다.

임경아 기자는 “재산세가 비싸다고 들었다. 13억원 집이라면 매년 재산세 2천 만 원이다”라고 말했다. 부동산 중개사는 “학군이 좋은 동네는 세금이 더 비싸다. 그 세금으로 공공시설에 쓴다”라고 말했다. 이 집 매매가는 17억 9천 만 원, 월세는 850만 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주우재,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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