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전국체전 '유도' 성공 개최 만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 합천군은 '제105회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김윤철 경상남도 합천군수는 "다음달 2일 전국체전 개막을 알리는 초계대공원 성화 특별채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다"며 "꼼꼼한 준비로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체전, 화합과 감동의 국민 스포츠 대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경상남도 합천군은 '제105회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국체전은 내달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김해시를 비롯해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다. 49개 종목 3만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한다. 김해시에서는 19개 경기장에서 15개 종목이 펼쳐진다.
동시에 열리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에는 31개 종목 1만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한다.
합천군에서는 이 기간 유도 경기가 합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유도 경기에는 6000여명의 관계자가 합천군을 찾는다.
군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합천체육관의 시설 공인 및 경기장 시설 정비를 완료하고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업주를 대상으로 위생 캠페인을 실시해 선수단이 체류하는 동안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김윤철 경상남도 합천군수는 "다음달 2일 전국체전 개막을 알리는 초계대공원 성화 특별채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다"며 "꼼꼼한 준비로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체전, 화합과 감동의 국민 스포츠 대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합천=임승제 기자(isj201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나라 재계 서열 2~4위, 이동통신 3사 최대주주 됐다(종합)
- "모자이크해야" vs "휘둘리지 말라"…곽튜브 '대리 용서' 논란 설전 계속
- "23일 야탑역서 흉기 난동 벌일 것" 예고 글에 발칵…작성자 추적 중
- 인천 아라뱃길서 목 없는 50대 남성 시신 발견…경찰 수사 중
- 구하라 전남친 최종범에 "저런 X은…" 댓글 쓴 누리꾼, 헌재는 "모욕죄 아냐"
- 국힘 "본회의 강행 유감"…민주 "쌍특검·지역화폐법 처리"
- "반려견 배변 안 치우고, CCTV 아래서 성행위도" 무인 매장의 빌런들
- "반등 계기가 없다"…위기의 건설업
- 돌싱남녀 꼽은 '명절 스트레스' 해소법…女 "남편과 시댁 험담" 1위 [결혼과 이혼]
- "그걸 먹는다고?" 매장 앞 음료 보관대에 놓인 남 음료 골라 마신 남성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