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김해 푸른하늘주간' 캘리그라피 수상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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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는 김해 푸른하늘주간 캘리그라피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상남도 김해시 관계자는 "공모전 심사위원단이 수려한 캘리그라피 글씨보다 시민들의 신선한 개성과 재기 발랄함에 점수를 많이 준 것 같아 다채로운 작품을 선정할 수 있었다"며 "공모전이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게 응모해 주신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는 김해 푸른하늘주간 SNS 사진 공유 이벤트 '내가 찍은 우리동네 푸른하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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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경상남도 김해시는 김해 푸른하늘주간 캘리그라피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푸른 하늘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8월 공모 기간에 접수된 62개 작품에 대해 시행부서 적정성 사전 검토 후 적합성, 창의성, 활용성, 완성도, 전달성 등 5개 부문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개, 우수 1개, 장려 2개, 입선 4개 총 8개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푸른도시 맑은 김해', 우수상은 '파란 희망'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우리가 만드는 푸른 하늘', '함께 탄소중립 실천해요'와 '청아한 금바다'가 입상은 '맑은 하늘이 빛나는 세상, 우리의 손길로', '자연과 함께하는 미래', '맑은 공기 푸른 하늘을 나는 자전거', '푸른 하늘이 좋아요'가 뽑혔다.
최우수상에는 30만원 등 총 9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전시회를 열어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시정 홍보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경상남도 김해시 관계자는 "공모전 심사위원단이 수려한 캘리그라피 글씨보다 시민들의 신선한 개성과 재기 발랄함에 점수를 많이 준 것 같아 다채로운 작품을 선정할 수 있었다"며 "공모전이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게 응모해 주신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는 김해 푸른하늘주간 SNS 사진 공유 이벤트 '내가 찍은 우리동네 푸른하늘'을 진행했다. 시민들이 직접 찍은 159개 푸른 하늘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고 이 중 당첨자 20명을 뽑아 김해사랑상품권 1만원씩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해=임승제 기자(isj201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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