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윤남기 "신생아 子와 용기내 첫 외출→행복하다. 애 둘 좋아"
고향미 기자 2024. 9. 19. 22:52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MBN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1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남주가 태어난 지 한 달이 지나 용기 내어 첫 외출...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이다은은 "더워서 야외에는 오래 못 있었지만 유모차에 리은이가 아닌 다른 아기가 타고 있는 게 신기하면서 행복했던...♥ 그나저나 애 둘 데리고 다니는 거... 은근 기분이 좋더라고요...?"라고 두 자녀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다은은 남편인 윤남기, 딸, 아들과 야외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주와의 첫 외출 한명보단 두명이랑 다니니 더 좋으실 거예요", "둘째 추천인가요", "넘 이쁜 남다부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다은은 지난 2021년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난 윤남기와 이듬해 재혼했다. 이다은은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었으며, 지난 8월에는 윤남기와의 사이에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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