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연준의 금리인하 시작 환영하며 급등 출발

권영미 기자 2024. 9. 19.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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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욕증시가 19일(현지시간) 전날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하 사이클 시작을 환영하며 급등 출발했다.

전날 연준은 기준 금리를 0.5%포인트(P) 인하했다.

이는 2020년 3월 이후 처음으로 인하된 것으로 완화 사이클의 통상적인 시작 규모인 0.25%P보다 컸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역시 개장하자마자 84.4포인트(1.50%) 올라 5702.6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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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욕 증권가 맨해튼 월스트리트에 세워진 '겁없는 소녀 (Fearless Girl)'상. 2024.07.08 ⓒ AFP=뉴스1 ⓒ News1 이강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미 뉴욕증시가 19일(현지시간) 전날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하 사이클 시작을 환영하며 급등 출발했다. 전날 연준은 기준 금리를 0.5%포인트(P) 인하했다. 이는 2020년 3월 이후 처음으로 인하된 것으로 완화 사이클의 통상적인 시작 규모인 0.25%P보다 컸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개장하자마자 469.5포인트(1.13%) 상승해 4만1972.56을 나타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역시 개장하자마자 84.4포인트(1.50%) 올라 5702.63을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407.6포인트(2.32%) 상승한 1만7980.891로 출발했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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