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정재용 누나 "母, 의식 잃기 전까지 손녀 걱정" 눈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빠는 꽃중년' 정재용이 누나와 함께 어머니 생일제를 치렀다.
1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맞이하는 첫 생일제에 고향 강릉을 찾은 정재용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재용은 지난 4월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묘소를 찾아 누나와 함께 생일제를 치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아빠는 꽃중년' 정재용이 누나와 함께 어머니 생일제를 치렀다.
1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맞이하는 첫 생일제에 고향 강릉을 찾은 정재용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재용은 지난 4월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묘소를 찾아 누나와 함께 생일제를 치렀다. 정재용은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털어놓으며 "너무 미안하다, 잘한 게 하나도 없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정재용의 누나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의식을 잃기 직전, '핏줄이니까 네가 연지를 거둬야 하지 않겠니'라는 말을 남겼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재용의 누나는 "그 말 듣고 가슴이 아팠다, 내가 '걱정하지 마, 때가 되면 거둘 날이 있겠지'라고 했다, 그게 마지막이었다"라며 의식을 잃어가면서도 손녀 연지를 걱정하고 눈을 감은 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은 중년 아빠들의 육아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유학 간 여친에 월 1000만원 지원…바람피우더니 회사 강탈, 수십억 피해"
- 백스윙 골프채에 얼굴 맞아 함몰…"가해 여성 무혐의 억울"[영상]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
- 대학생 딸에 피임도구 챙겨주는 장가현…"내가 취객에 납치·폭행당한 탓"
- 슬리퍼 신은 여고생 발만 노렸다…양말 벗겨 만진 제주 20대 추행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