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충격 결단' 내리나...내년 1월 '1480억 첼시 최악의 먹튀'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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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몰락한 우크라이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미하일로 무드리크의 행선지로 떠올랐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9일(한국시간) "뮌헨은 올림피크 마르세유와 함께 첼시 윙어 무드리크를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지난해 1월 뮌헨은 이적시장 마감 시한을 앞두고 무드리크 임대를 고려했지만 첼시가 무드리크 판매를 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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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몰락한 우크라이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미하일로 무드리크의 행선지로 떠올랐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9일(한국시간) “뮌헨은 올림피크 마르세유와 함께 첼시 윙어 무드리크를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빠른 스피드로 주목받은 무드리크는 지난해 1월 화제의 중심이 됐다. 무드리크는 1억 유로(한화 약 1,481억 원)의 거액에 첼시로 이적했다. 아스널도 무드리크를 노렸지만 그는 첼시를 선택했다.
이 결정은 첼시에게 재앙이 됐다. 무드리크는 전혀 성장하지 못했다. 2022/23시즌 후반기에 17경기 2도움으로 한 골도 넣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는 41경기 7골 2도움으로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이번 시즌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무드리크는 선발로 1경기밖에 나오지 못했다. 엔조 마레스카 첼시 감독은 무드리크가 베스트 11에 정기적으로 포함되려면 해야 할 일이 많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9일 “첼시는 1월 이적시장에서 여러 선수를 떠나보내고자 하며 소식통에 의하면 무드리크도 결별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에 의하면 마르세유가 무드리크 임대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뮌헨도 무드리크와 연결되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지난해 1월 뮌헨은 이적시장 마감 시한을 앞두고 무드리크 임대를 고려했지만 첼시가 무드리크 판매를 원하지 않았다.
‘커트오프사이드’에 의하면 뱅상 콤파니 뮌헨 감독은 무드리크의 팬으로 알려졌다. 무드리크의 거취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Onefootball/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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