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사실 유포…전 자갈치 노점 상인회장 불입건

김아르내 2024. 9. 1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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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시장 앞바다를 매립해 노점상을 이주하겠다며 상인들로부터 1억 원이 넘는 돈을 받은 뒤 사업이 무산되고도 돈을 돌려주지 않는 혐의 등을 받은 전 자갈치 노점 상인회장이 경찰 조사 결과 불입건 처리됐습니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허위사실 유포 혐의를 받은 전 상인회장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입건 전 조사를 종결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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