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실업수당 신규청구 21만 9천 건…4개월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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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9월 8일∼14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 9천 건으로 직전 주보다 만 2천 건 감소했다고 미국 노동부가 현지 시간 19일 밝혔습니다.

신규 청구 건수는 지난 5월 12∼18일 주간의 21만 6천 건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적었고,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2만 9천 건을 밑돌았습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9월 1∼7일 주간 182만 9천 건으로 직전 주보다 만 4천 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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