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한방약초 지원사업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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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산청군이 '한방약초 안정생산 지원사업'에 대한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
19일 산청군에 따르면 도비 사업으로 전략약초 4개 품목(도라지, 생강, 초석잠, 홍화)을 제외한 약용작물 재배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승화 경상남도 산청군수는 "한방항노화산업의 기본이 되는 약초 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재배 농가의 안정적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지역 약용작물 재배 농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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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경상남도 산청군이 '한방약초 안정생산 지원사업'에 대한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
19일 산청군에 따르면 도비 사업으로 전략약초 4개 품목(도라지, 생강, 초석잠, 홍화)을 제외한 약용작물 재배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산청군 내에 주소지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과 약초생산자단체로 자부담 능력을 갖추고 의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야 한다.
지원은 약초 재배에 필요한 종자(종근, 모종)와 피복용 농자재 등으로 1농가 당 2대 품목으로 제한된다.
신청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사업별 신청서와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이승화 경상남도 산청군수는 "한방항노화산업의 기본이 되는 약초 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재배 농가의 안정적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지역 약용작물 재배 농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산청=임승제 기자(isj201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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