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주말 호우 대책 회의..."위험 지역 출입 자제"
차정윤 2024. 9. 19. 22:04
이번 주말 전국적으로 강한 호우가 예상되면서 행정안전부가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위험 지역은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 회의에서, 산사태 취약 지역이나 인적이 드문 산지에서는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주민 대피를 위해 협업 체계를 정비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지하차도나 반지하 주택 등 침수에 취약한 공간은 수시로 점검하고, 선제적인 출입 통제와 현장 담당자 배치 등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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