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대구교도소 터에 청년미래타운 조성
류재현 2024. 9. 19. 21:55
[KBS 대구]대구시가 문화예술허브 유치에 실패한 달성군 화원읍 옛 대구교도소 터를 청년 미래희망타운으로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년 미래희망타운은 신산업 중심의 일자리 존과 청년 주택문제 해소를 위한 주거존, 예술과 생활체육 시설인 문화존, 녹지 광장 등으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기획재정부, LH, 달성군이 참여하는 전담조직 운영을 각 기관에 요청하고, 터 소유권도 법무부에서 기재부로 이전하도록 건의할 계획입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막바지 ‘가을 폭염’…모레까지 전국 요란한 비
- “돌솥비빔밥은 중국 음식”…김치·윷놀이도 중국 유산 지정
- 여 보이콧 속 ‘쟁점 3법’ 통과…“국민 지지 호소” vs “반헌법적 법”
- 높아진 10월 한은 금리인하 가능성…집값·가계부채 변수
- “고장난 선풍기가 왜?”…추석 연휴에 버려진 양심
- ‘일상이 공포’ 된 비정한 전쟁…국제사회도 규탄
- ‘술 없는 삶’ 다가선 2030…주류 출고량·주세까지 감소 [뉴스줌]
- 중국서 일본 초등생 피습 사망…일 총리, “재발방지 강력 요구”
- ‘60년 운영’ 남산 케이블카, ‘곤돌라’ 등장에 서울시에 소송
- ‘판소리 사랑’ 프랑스인의 백령도 공연…“꿈 이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