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 37.3℃ 등 9월 최고기온 경신…내일 강한 비
이종완 2024. 9. 19. 21:51
[KBS 전주]전북은 오늘, 정읍이 37.3도, 고창이 36.1도 등 9월 최고기온을 기록하며 늦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14개 시군에 내려졌던 폭염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저녁까지 일부 지역에는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과 모레에는 전북 전 지역에 30에서 최고 80밀리미터, 북부에는 15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모레 오후까지는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에서 50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예상되고 있어 저지대 침수 등 피해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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