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수질오염 집중 단속…모니터링 결과 매주 공개”
이유진 2024. 9. 19. 21:50
[KBS 청주]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오늘 개인 SNS에 축산 폐수와 생활하수 등 각종 오염원을 집중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연 보전과 수질 개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수질 모니터링 결과를 매주 공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지사는 대청호 등 상수원 관리 규칙이 조금이나마 개선된 지금, 이런 조치가 국민을 위한 의무와 책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막바지 ‘가을 폭염’…모레까지 전국 요란한 비
- “돌솥비빔밥은 중국 음식”…김치·윷놀이도 중국 유산 지정
- 여 보이콧 속 ‘쟁점 3법’ 통과…“국민 지지 호소” vs “반헌법적 법”
- 높아진 10월 한은 금리인하 가능성…집값·가계부채 변수
- “고장난 선풍기가 왜?”…추석 연휴에 버려진 양심
- ‘일상이 공포’ 된 비정한 전쟁…국제사회도 규탄
- ‘술 없는 삶’ 다가선 2030…주류 출고량·주세까지 감소 [뉴스줌]
- 중국서 일본 초등생 피습 사망…일 총리, “재발방지 강력 요구”
- “일본도가 우르르”…전과자 소지 도검 등 폐기
- 목금연차? 난 목금영차인데…명절피로감에 값싼 항공권도 화제 [이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