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창선면에 5성급 ‘호텔신라’ 추진
황재락 2024. 9. 19. 21:49
[KBS 창원]남해군에 5성급 호텔인 남해 호텔신라 모노그램이 들어섭니다.
남해군은 최근 열린 경관 건축 공동위원회에서, 5성급 호텔 사업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사업비 2천3백억 원이 투입되는 남해 호텔신라는 197개 객실 규모로 창선면 일대 2만 9천㎡ 터에 추진됩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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