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미래차 기업, 창원 국가산단에 5천억 원 투자

손원혁 2024. 9. 1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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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창원시가 오늘(19일) 경남도청에서 수소 기반 미래차 관련 기업들과 창원국가산단에 5천억 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투자 기업은 로만시스와 범한퓨얼셀, 범한자동차, 삼현 4개 회사로 이들은 2028년까지 공장 신·증설에 5,368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창원시는 정부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투자 유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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