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종합계획…2035년 관광객 8천만 명 목표
송현준 2024. 9. 19. 21:49
[KBS 창원]경상남도가 2035년까지 남해안과 지리산, 낙동강을 관광자원으로 연계하고, 동부와 서부권 역사 문화 관광권역을 만드는 '관광종합계획'을 오늘(19일) 발표했습니다.
'경남관광 종합계획'은 '남해안 관광청' 설립과 '경남관광공사 전환' 등 18개 추진 과제에 157개 사업을 담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2035년, 주요 관광지를 현재 200곳에서 400곳으로 늘리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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