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조선소 크레인 선박 불…3시간여 만에 완진

이형관 2024. 9. 19. 21: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오늘(19일) 오전 8시 50분쯤 통영시 도남동 한 조선소에서 계류 중이던 2천 톤급 해상 크레인 선박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과 해경은 인력 300여 명과 장비 40여 대를 투입해 3시간 20분 만에 불을 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선박 기계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