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불평등 청구서 ‘한도초과’[포토뉴스]

권도현 기자 2024. 9. 1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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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 서울사무소 활동가들이 19일 서울 서대문구 유플렉스 앞 스타광장에서 국내총생산(GDP) 중심 경제 시스템의 부작용이 적힌 청구서를 펼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들은 사회가 GDP만을 주요 척도로 삼으면서 세대 간 기후 불평등 가속화, 폭염으로 인한 전기요금 부담 폭증,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행복지수 최하위권 등의 부작용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권도현 기자 lightroad@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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