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산지직송' 박정민, 연기 보여준 덱스에게 "예능 잘하네"

김진석 기자 2024. 9. 1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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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 박정민이 덱스의 간신 연기에 깜짝 놀랐다.

최근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덱스는 자신감 있게 "부끄럽지만 연습하고 있는 연기가 있다"라며 박정민에게 연기 감상을 청탁했고, 덱스는 옆나라 간신으로 순식간에 변모해 하이톤의 간신 바이브를 뽐냈다.

박정민은 "그런 걸 왜 연습해"하며 의아함을 표했고, 연기를 보여준 덱스에게 "예능을 잘하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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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 박정민이 덱스의 간신 연기에 깜짝 놀랐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고구마밭으로 떠난 멤버 안은진, 염정아, 박준면, 덱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이 타있는 버스에 박정민이 탑승했다. 그는 "신입 영농 후계자 박정민이다"라며 일일 멤버의 합류를 알렸다.

안은진은 "생각보다 이 룩이 잘 어울린다"며 박정민의 의상 소화력을 칭찬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한예종 09학번과 10학번으로 학교 선후배인 만큼 친목을 자랑했다. 박정민은 모두의 환영에 고마워하며 "덱스 씨를 정말 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최근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덱스는 자신감 있게 "부끄럽지만 연습하고 있는 연기가 있다"라며 박정민에게 연기 감상을 청탁했고, 덱스는 옆나라 간신으로 순식간에 변모해 하이톤의 간신 바이브를 뽐냈다.

박정민은 "그런 걸 왜 연습해"하며 의아함을 표했고, 연기를 보여준 덱스에게 "예능을 잘하네"라고 감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언니네 산지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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