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산지직송' 덱스 고구마 밭 수확은 기계가? "한국 농업 너무 무시했나 봐"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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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 멤버들이 고구마 수확을 기계가 한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이날 방송에서 고구마 대량 수확을 앞두고 염정아는 덱스에게 "곡괭이질을 잘해주면 된다. 고구마 그렇게 힘들지 않을 거다"라고 파이팅을 외쳤다.
이에 아주머니는 "기계가 캔다. 사람이 누가 캐냐. 그렇게 해서 어느 세월에 캐냐. 고구마를 130만 평을 심어놨는데. 만 오천 평의 고구마 밭 작업"이라고 알려 멤버들이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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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 멤버들이 고구마 수확을 기계가 한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19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대규모 고구마 산지직송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고구마 대량 수확을 앞두고 염정아는 덱스에게 "곡괭이질을 잘해주면 된다. 고구마 그렇게 힘들지 않을 거다"라고 파이팅을 외쳤다.
다음날 밭에서 함께 일하는 아주머니들을 만난 멤버들. 덱스는 옆자리 앉은 아주머니에게 "고구마 캐는 거 어렵냐"라고 물었다.
이에 아주머니는 "기계가 캔다. 사람이 누가 캐냐. 그렇게 해서 어느 세월에 캐냐. 고구마를 130만 평을 심어놨는데. 만 오천 평의 고구마 밭 작업"이라고 알려 멤버들이 깜짝 놀랐다.
덱스는 "한국의 농업을 너무 무시했나 보다"라고 반성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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