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창동역 인근서 50분가량 멈춤…원인 파악 중

안채린 2024. 9. 1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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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4호선이 오후 한때 노원역과 창동역 사이에서 갑자기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오늘(19일) 오후 5시 40분쯤 노원역에서 창동역으로 향하던 열차에 전기 공급 문제가 생겨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공사 측은 후행 열차로 고장 난 열차를 밀어 오후 6시 22분쯤 창동역까지 이동한 뒤 승객들을 하차시켰으며 현재 해당 열차를 차량기지로 옮겨 문제가 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지하철 #전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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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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