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령자 운전면허 개선 논의...교통안전 정책 토론회
차정윤 2024. 9. 19. 21:04
시청역에서 발생한 역주행 사고 이후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고령자 운전 면허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시민단체, 전문가가 함께 머리를 맞댑니다.
서울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공동으로 내일(20일) 오후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교통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개선 공개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교통 환경 변화를 짚어보고 고위험자의 면허 제도 개선 방안과 안전시설 강화, 음주운전과 교통사고 예방 활동 강화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날씨] 가을 폭염, 오늘로 끝...내일부터 '가을장마' 시작
- 배추 한 포기 9천 원 넘었다...1년 전보다 70%↑
- 3년 이상 '쉬는 청년' 8만 2천 명..."일도 취업 준비도 안 해요"
- "진짜 명동 맞나?" 남의 음료 마음대로 마시는 남성에 '경악' [앵커리포트]
- 두바이 초콜릿 이어 스웨덴 캔디?..."유행주기 너무 짧아"
- 엘살바도르, 비트코인으로 90% 수익 '대박'..."지금이라도 사야 하나?" [앵커리포트]
- "아이 둘 있는 성실한 선배"...시신 훼손 군 장교 신상 '일파만파'
- "산지 직송으로 신선한 과일"…사진 보고 주문했는데 가짜였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 업체 어르신이 남긴 편지에 '울컥'
- 태도 바꾼 명태균의 '전략'?..."용산 향한 모종의 메시지"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