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WISH, 숏폼으로 먼저 만난다...신곡 'Steady' 선공개

정승민 기자 2024. 9. 1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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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한 숏폼 제작으로 그룹색을 공고히 하던 NCT WISH가 이번에도 숏폼을 통해 팬들을 사로잡기에 나선다.

NCT WISH는 지난 18일부터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등 각종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Steady'의 음원 일부를 활용한 숏폼 영상들을 선공개하여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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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6시 발매

(MHN스포츠 강민서 인턴기자, 정승민 기자) 트렌디한 숏폼 제작으로 그룹색을 공고히 하던 NCT WISH가 이번에도 숏폼을 통해 팬들을 사로잡기에 나선다.

NCT WISH는 지난 18일부터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등 각종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Steady'의 음원 일부를 활용한 숏폼 영상들을 선공개하여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특히 영상에 공개된 구간은 신곡 'Steady'의 'Let's go steady'(렛츠 고 스테디)가 반복되는 후렴 부분으로, NCT WISH만의 청량함과 보는 이들을 단숨에 흥얼거리게 만들 정도로 강력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더불어 멤버들이 노래에 맞춰 선보인 손동작은 최근 숏폼에서 유행하는 간단한 손댄스 챌린지로, 누구나 신곡 후렴구에 맞춰 자신만의 스타일로 쇼츠를 만들며 신곡 'Steady'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타이틀 곡 'Steady'는 하우스와 UK 개라지, 저지 클럽이 믹스된 비트와 모던한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지금 우리의 기적 같은 만남을 변치 말고 영원히 이어 나가자는 순수한 마음을 젠지(Gen Z)의 통통 튀는 감성으로 표현한 가사와 청량한 보컬이 만나 곡의 경쾌한 매력을 배가한다.

한편, NCT WISH 첫 번째 미니앨범 'Steady'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Steady'를 포함한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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