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2] '스쿼드 이원화' 전북, 세부와의 첫 경기 로테이션 가동...'박재용-문선민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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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가 이번 시즌 아시아 무대 첫 경기에서 스쿼드 이원화를 가동했다.
전북현대는 19일 오후 9시(한국시간)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리잘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다이나믹 허브 세부와 2024/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H조 예선 1차전을 치른다.
전북은 스쿼드 이원화를 선언한 바 있다.
전북은 스쿼드 이원화 속에서도 베테랑 선수를 대거 합류시켜 내용과 결과 모두 챙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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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가 이번 시즌 아시아 무대 첫 경기에서 스쿼드 이원화를 가동했다.
전북현대는 19일 오후 9시(한국시간)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리잘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다이나믹 허브 세부와 2024/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H조 예선 1차전을 치른다.
전북은 스쿼드 이원화를 선언한 바 있다. 강등권 탈출 싸움을 하고 있는 K리그1에 집중하기 위함이다.
김두현 감독은 "최근 경기에 많이 출전하지 못한 선수들에게 기회를 부여하고자 했다. 이번 원정 선수단 구성이 베스트 명단으로 보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모두 능력이 있다"고 언급했다.
전북은 스쿼드 이원화 속에서도 베테랑 선수를 대거 합류시켜 내용과 결과 모두 챙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전북은 박재용, 문선민, 유제호, 김창훈, 진태호, 이수빈, 정우재, 구자룡, 이재익, 김태환, 김정훈이 선발 출격한다.
벤치에서는 박창우, 최철순, 장남용, 박준범, 박채준, 진시우, 황재윤, 서정혁, 한석진, 박시화가 출격 명령을 기다린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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