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신임 병원장에 양종철 교수

최정규 기자 2024. 9. 19. 2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대학교병원은 차기 병원장에 정신건강의학과 양종철 교수가 임명됐다고 19일 밝혔다.

교육부는 양종철 교수를 제22대 신임 병원장으로 이날 최종 임명했다.

양종철 신임 전북대병원장은 "우리 전북대병원 가족들의 힘과 능력을 결집하고 함께 정진하여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병원, 미래를 선도하고 세계로 향하는 초일류병원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대병원 양종철 교수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차기 병원장에 정신건강의학과 양종철 교수가 임명됐다고 19일 밝혔다.

교육부는 양종철 교수를 제22대 신임 병원장으로 이날 최종 임명했다. 양 신임 병원장의 임기는 오는 23일부터 2027년 9월 22일까지 3년이다.

양 교수는 현재 한국정신신체의학회 회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미래전략특별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교과서발행위원장, 전문의시험 고시위원장, 학술이사 등 학회 중책을 역임했다.

양종철 신임 전북대병원장은 “우리 전북대병원 가족들의 힘과 능력을 결집하고 함께 정진하여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병원, 미래를 선도하고 세계로 향하는 초일류병원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양 신임 병원장은 전북대병원 홍보실장, 고객지원실장, 대외협력실장, 기획조정실장, JBUH 2030 비전수립위원장 등 주요 보직를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