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군산서 미디어아트쇼 열기로
오중호 2024. 9. 19. 20:11
[KBS 전주]일제강점기 민초들의 저항을 담은 미디어아트쇼가 내년 군산에서 펼쳐집니다.
군산시는 국비 등 10억 4천만 원을 확보해 내년 8월 군산 야행 기간에 '역사의 발자국을 따라서'를 주제로 과거 군산항 개항과 일제 수탈에 대한 저항의 역사를 야간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미디어아트는 독창적인 이야기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국가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사업입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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