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비즈니스라운지 이용 늘어
서승신 2024. 9. 19. 20:11
[KBS 전주]서울 용산역 비즈니스 라운지를 이용하는 전북 기업인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도에 따르면, 올해 용산역 비즈니스 라운지 이용객은 모두 4,00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8퍼센트 늘었습니다.
이곳에서 천9백여억 원의 계약 체결도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용산역 비즈니스 라운지는 지난 2천13년 전북도가 광주광역시, 전남도와 함께 설립했고, 기업들이 회의실과 사무실 등을 각종 업무 공간으로 쓰고 있습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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