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화상 환자 응급처치 협력기로
서윤덕 2024. 9. 19. 20:11
[KBS 전주]전북소방본부와 대전 화상전문병원은 업무협약을 맺고, 중증 화상환자 응급처치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병원은 중증 화상환자가 발생하면 구급대원에게 처치법을 알려주고, 별도 교육을 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에는 화상전문병원이 없어 지난 5년 동안 화상 환자 66명 가운데 36명을 해당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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