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세기말 추석 폭염, 여긴 야구장인가? 난민 수용소인가?

손기성 2024. 9. 19. 19: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가 7년 만에 KBO정규리그1위를 확정지은 지난 17일 추석 당일. SSG의 홈구장인 인천 문학 야구장은 찜통 더위로 관중들을 기겁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3도로 오후 2시에 시작된 경기를 제대로 관전하기에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내리쬐는 햇빛이 고통스러웠던 팬들은 실내 복도로 몰려들었는데요. 얼마나 무더위가 살인적이었는지 말도 못할 지경이었습니다. 이상기후로 인해 야구장이 녹아내릴 듯한 추석 폭염을 현장 카메라로 담았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손기성 기자 (so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