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제 걸린 양석환,'김기훈 보크로 구사일생' [사진]
박준형 2024. 9. 19. 19:43
[OSEN=잠실, 박준형 기자] 1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두산은 최승용을, KIA는 스타우트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3회말 2사 1루 두산 강승호의 타석때 견제 걸린 1루 주자 양석환이 김선빈 2루수에게 태그 당하고 있다. 하지만 김기훈 투수의 보크 파울로 2루로 진루. 2024.09.19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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