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우주항공청, 내년 예산 9,649억 원…“우주개발 참여” 외

KBS 지역국 2024. 9. 1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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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우주항공청의 내년 예산이 올해보다 27% 늘어난 9,649억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우주항공청은 내년 예산 중 첨단 위성 개발에 2,120억 원, 달 착륙선 탑재 차세대 발사체 사업에 1,500억 원,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반복 발사에 1,480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우주항공청은 내년부터 우주개발 사업에도 본격 참여할 예정입니다.

‘진주성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22만여 명 방문

지난달 첫선을 보인 진주성 국가유산 미디어아트에 관람객 22만여 명이 방문했습니다.

진주시는 지난달 2일부터 25일까지 진주성을 미디어아트로 장식한 '온새미로 진주성도'에 22만여 명이 찾았다며, 진주의 여름 대표 축제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남해군 창선면에 5성급 ‘호텔신라’ 추진

남해군에 5성급 호텔인 남해 호텔신라 모노그램이 들어섭니다.

남해군은 최근 열린 경관 건축 공동위원회에서, 5성급 호텔 사업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사업비 2천3백억 원이 투입되는 남해 호텔신라는 197개 객실 규모로 창선면 일대 2만 9천㎡ 터에 추진됩니다.

거창군, 하계 전지훈련 24개 팀·1,200여 명 방문

거창군은 지난달 말까지 전국 24개 팀, 천2백여 명이 여름 전지훈련을 다녀갔다고 설명했습니다.

거창군은 지난해 8~9월 평균 기온이 경남에서 가장 낮았고, 스포츠파크와 다목적체육관 등의 체육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어, 하계 전지훈련지로 인기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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