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SMR 사업자로 영국 롤스로이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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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정부가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 파트너로 영국 업체 롤스로이스를 선정했다고 AFP통신이 현지 시간 18일 보도했습니다.
페트르 피알라 총리는 소형모듈원자로를 자국 기업이 개발·생산하도록 하겠다며 2030년대에 처음 건설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체코전력청은 테멜린 원자력발전소에 첫 소형모듈원자로를 도입하고 2050년대까지 최대 10기로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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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정부가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 파트너로 영국 업체 롤스로이스를 선정했다고 AFP통신이 현지 시간 18일 보도했습니다.
페트르 피알라 총리는 소형모듈원자로를 자국 기업이 개발·생산하도록 하겠다며 2030년대에 처음 건설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업자 입찰에는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프랑스전력공사, 미국·일본 합작업체 GE히타치 등이 참여했습니다.
체코전력청은 테멜린 원자력발전소에 첫 소형모듈원자로를 도입하고 2050년대까지 최대 10기로 늘릴 계획입니다.
체코는 기존 테멜린·두코바니 원전에도 원자로를 최대 4기 추가하기로 하고 지난 7월 한국수력원자력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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